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수지맛집 (34)
[수지맛집] 성복역 브런치카페 조쉐프

성복역 데이파크에 가서 샌드위치 먹을때면

습관처럼 가던 벨루카 테이블을 버리고~ㅋㅋㅋㅋㅋㅋ

학교 엄마들이 추천해준 조쉐프

 

여러가지 메뉴중에

매운새우파니니랑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맛있는 치즈가 들어있는 파니니였는데

둘 다 완전 엄지 척!

 

개인적으론 매운새우파니니가 더 맛있긴 했어요.

커피도 신맛 묵직한맛, 적당히 조화로워서 딱 좋았고~

 

리코타 샐러드는

어찌나 소스랑 다 맛있던지

저는 원래 야채 잘 안먹는 사람인데

싹싹 긁어먹었어요.

 

 

 

 

 

리코타 샐러드

 

 

 

아쉽게도 얘는 메뉴 이름이 생각 안나더라구요.

ㅠㅠ

 

 

 

매운새우파니니

 

 

 

이곳의 특급 과일빙수

이건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서빙되서 오는 순간

입이 떡!

 

위랑 아래랑 다른날에 가서 받은 것인데요

제철 과일을 그때그때 상태봐서

장을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일정한 갯수나 종류 상관없이

신선하게 제철과일을 듬~~~뿍 즐길수 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이틀 연속 먹으러갔어요.

 

신기하게도

조쉐프의 사장님부부가

우리 라인에 사신다는거 ㅋㅋ

완젼 신기했어요.

 

사실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장을 유난히도 자주+많이 본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이런 맛집을 운영하셔서 그랬구만~했었어요 ㅎㅎ

 

부끄럼쟁이라

완전 대놓고 아는척은 못했지만

아마 그분도 저를 어렴풋이 알아는 본거같았어요.

 

 

아님 어쩌지 ㅋㅋ

 

 

 

자주 가게 될것 같아요.

겨울 되기전에 제철 과일 잔뜩 먹으로 또 출동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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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먹거리] 데이파크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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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중식당 팔선생 죽전점

중국식 냉면하다가

문득 연애하던 시절에 팔선생에 가서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죽전이마트 뒤편으로

보정 카페거리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팔선생에 갔었어요.

 

옆지기랑 연애만 5년을 했는데

우리가 애정하던 그 팔선생 분위기 그대로~~

어르신들도 많이들 오시고

자장면이 얼마 안해서 그런가

혼밥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양배추김치

 

 

 

여기 짜사이는 음....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직접 담그시는 짜사인거같은데

식감이 무르고, 보통 먹는 맛보다 짰어요.

 

 

우리가 시킨 메뉴는 찹쌀탕수육과 짬뽕, 짜장면, 잡채밥이었어요.

 

맛은 모두 훌륭했어요.

다소 간이 짜다고 느낀 음식도 있지만

워낙 평소에 간을 쎄게 먹기도 하고

음식은 좀 짜야...맛있더라구요.

 

룸도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서비스는

제 옷에 춘장 튀기게 한 알바생 때문에 감점!!

 

응대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주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팔선생 죽전점

031-898-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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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곱창맛집] 닥치고 곱장 ver.2

모 방송에서 화사가 맛있게 먹어서 곱창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죠~

화사가 먹던 곱창이랑은 약간 다른 볶음곱창이지만

우리 부부가 아주 애정하는 닥치고 곱창이에요.

 

트럭시절부터 오는 요일 체크하고

그날에는 꼭 곱창과 맥주를 마시며 일주일간의 시름을 달랬죠.

 

여기 곱창을 애정했던 이유는

자극적인 캡사이신맛이나 미리 조리해두고 파는것이 아니고

주문받은 순서대로 인분수대로 볶아주시는것이 맘에 들었고

양도 넉넉~하게 담아주셨죠 ^^

 

매장을 열여서 좋다고 포스팅한게 엊그제인데

최근 먹다가 한번 더 글 올려봐야겠다!!!

할 정도로 맛있는 닥치고 곱창이에요.

 

이전 닥치고 곱창 포스팅  http://mohae17.tistory.com/43

 

 

그동안에 주문표 가격이 변했는데요

뭔가 봤더니 배달서비스료가 붙었네요.

 

이게 약간 아쉬운점이랄까...

저렇게 배달료를 받고 배달을 시키면,

배달 직원이 팁이라고 2천원을 더 받아가요.

그럼 총 우리는 배달료로 6천원가량을 더 주는 셈이 되죠.

음...;;;; 뭐 편하게 먹자면 돈 6천원.....

아까워요 ㅠㅠ

전 너무 아까워서

그냥 제가 가지러 갑니다.

 

 

 

손으로 쓴 쪽지도 붙어있었어요.

정이 느껴져서 전 좋더라구요 ^^

 

 

 

크으~

이 자태! 이 비쥬얼!

 

 

 

배달이 아니어도

당면도 안불어있고 (납작당면이라 크게 불지 않았더라구요)

윤기도 잘잘~흐르는게 아주 맛있었어요.

 

 

 

요렇게 한입!

 

 

 

당면은 납작당면

 

 

닥치고곱창

수지 풍덕천점

1899-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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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짭짤한 중국식 냉면 [락앤웍]

15년전

옆지기를 처음만나

여기저기 맛집을 다니면서도

여름엔 그냥 함흥냉면, 평양냉면, 칡냉면.....등등의 냉면만이 여름메뉴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나름 어깨에 힘주고 간 고급중식당에서 처음 맛보게 된

[중국식 냉면]

 

냉면이라는게 나왔는데

뭔 베이지색 소스가 뿌려져있고

겨자소스가 나오고

이게 뭔가~어리둥절~~~

 

알고보니 그건 땅콩소스였고

살살 풀어서 한 입 맛보고 난 뒤에는

중국식 냉면에 푹~빠지게 되었어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육수맛에

겨자소스를 풀면 코를 퐁퐁 찌르는 그 알싸한 맛!

 

해삼, 해파리냉채, 저민돼지고기, 전복, 오이, 계란, 새우 등등

고명이 풍부하고

육수도 살살 얼어있어서

면과 함께 한젓가락 쭈르르르륵~밀어올려 한입 가득 넣은 뒤 씹으면

없던 힘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성복점 락앤웍의 중국식냉면 강추~

 

 

 

 

애들 데리고 가도 눈치보이지 않도록 룸으로 자리도 배려해주는 일이 잦고,

룸도 꽤나 많아서 참 좋아요.

어른들 모시고 가면 정신없고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데

그런 면에서도 센스있는 아들,딸,며느리,사위 될 수 있어요 ㅋㅋ

 

두번째 메뉴는 짬뽕

해물이 아주 그냥~난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짬뽕이 이비가 짬뽕인데

국물은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먹을만한 건더기가 없어요.

 

근데 여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재료를 아끼지 않고 쓴다는 느낌이 팍팍!

 

 

 

 

 

이번에 첨 먹어본 마파두부덮밥

두반장 소스가 아주 진하게 느껴지고

초등생 이상이라면 맛있게 먹을정도로 맵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다 먹고 나면 딸기를 갈아만든 후식도 주는데

애들이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고 지상주창도 넉넉한 편입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76번지

031-261-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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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진한 라떼 덕후들 모여! [커스텀 커피] 동천점

지인들이 정말 맛있다고 추천에 추천을 거듭하던

커스텀커피

얼마나 맛있길래 저 난리냐~해서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도 불구하고

비를 뚫고!

가보았습니다.

 

맛없기만 해봐라 -ㅁ-

 

처음에는 동천동이라길래 네비찍고 가는데

동천동 안쪽 아니고요~

새로 지었다던 동천 래미안 이스트파크 더라구요.

그러니까...

수지체육공원 옆에 있는 곳입니다.

 

주차는 상가에 딸린 곳밖에 없어서

매우 협소하고,

주변도로는 씨씨티비가 있어서...

그냥 테이크아웃 했어요.

비가와서 그런지 매장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요.

 

 

 

 

 

 

 

 

가격은 중저가.

싸지는 않네요.

한쪽엔 베이커리도 있더라구요.

 

 

 

 

가게 한켠에 더치내리는 기계가 있습니다.

천천히 내려오는거 한참 구경했네요.

이 커피를 숙성해서도 팔고,

라떼로도 만든다고 하네요.

 

 

 

 

커피 색이 아주 맑죠?

아이스더치로 무료 시음할 수 있더라구요.

입에 텁텁한 맛 1도 없이 깔끔했어요.

 

 

 

 

 

 

드디어 먹어본 커스텀커피의 아이스라떼.

와!대박!까지는 아니지만

맛있기는 해요.

샷추가 안했는데

샷추가 해야겠더라구요.

 

시중의 다른 커피보다는 확실히 더 고소한 맛은 있어요.

근데 이게 우유의 맛인지....커피의 맛인지는 잘 모르겠는...ㅋㅋ

 

 

냠냠냠 원샷했어요.

 

나중에 한번 더 가서 베이커리 빵도 사먹어봤는데

식빵류가 좀 맛있더라구요 ^^

 

 

 

커스텀커피 동천직영점

031-26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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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 않은 숨은 맛집 [성복동 국수집]

연이은 폭염에

먹을거 마땅치 않고

밥도 하기 싫을때는

국수가 최고지요.

냉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뜨겁고 칼칼한거 먹고

땀을 쭉~~~뺀 뒤에 샤워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애들도 방학이라

함께 국수 먹으러

성복동 국수집 출동~




예전에 

참 맛있는 김밥집일때도 김밥과 분식 먹으러 즐겨찾는곳이었는데

몇년전에 국수집으로 바뀌고는

더욱 더 찾게 되더라구요.


사실 전 집에서 요리를 꽤나 하는 편인데

이렇게 날 더울 때는 육수 뽑기도 너무 덥고 하니

여름에는 국수를 사먹는편인거같아요.



외관은 일반 식당

동네 식당 비쥬얼입니다.

근처 직장인들도 꽤나 오고

공사장 인부도 걸어서 오시더라구요

(성복역 롯데몰쪽)


국수 회전이 빠르고 홀 보는 분이 한분, 많아야 두분정도라서

계산은 선불입니다.

오히려 먹고 탁~일어서니 편해요.






요즘 냉면이나 칼국수 한그릇 먹을라면 돈 만원 가까이 줘야하는데

여긴 그래도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 6000원입니다.


얼큰은 해물이 들어가다보니 7000원이구요.


맛을 보면 이 가격이 터무니 없다 생각은 안듭니다.


두분이상 간다면 얼큰과 칼국수를 각각 시켜 맛보시길 권해드려요~






칼국수

진한 멸치 육수가 일품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얼큰칼국수

요거 먹으면서 땀 쫙~~~빼면 굿굿!

텁텁하지 않은 칼칼한 맛이 좋아요~





여름계절메뉴인 콩국수도 굉장히 진하고 맛있어요

다음에는

콩국수 포스팅을 해보겠어요~



주차는 어려워요.

가까운 성복천변에 대고 걸어가시거나

뒤편 주택가에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해요.

운이 좋으면 엘지빌리지 1차 상가에 댈수도 있지만

거기도 늘 차가 많고 주차하기 좋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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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맛집] 태국 음식점 *반탄*

폰에 저장된 사진....날라가서 흐규흐규....

어쩔수없이 인별에서 캡쳐한 사진을 가지고 왔네요.

 

 

모해는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지만

사실, 실패의 경험도 많기 때문에...

그냥 감을 믿고 들어가서 맛보고,

실패면 두번다시 안가고....

정말 맛있으면 나오면서 꼭 잘먹었다고 인사한뒤

집에 와선 글을 올리죠 ㅋㅋ

(너무 가끔이라 문제지만)

 

각설하고

지난번 친정식구들이랑 갔던

광교 카페거리의 태국음식점 반탄입니다.

엄마가 맨날 하고 먹는 밥 말고,

다른거 먹자고 하셔서

카페거리 가서 둘러보고 결정하자~해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며 들어가신 집입니다.

ㅋㅋ

 

 

 

 

 

 

 

우리는 태국 음식 잘 몰라서...

그냥 입식간판에 씌여진 똠양꿍(라이스)

쏨땀식의 비빔면

그리고 돼지고기볶음밥(이름이 생각 안나요)

이렇게 시켰어요.

 

 

맛의 총평은

똠양꿍은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고,

쏨땀은 엄지 척!

돼지고기볶음밥(덮밥)은 간이 너무 쎄서 별로였어요.

 

 

 

잘 먹고 나왔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친절도도 좋았네요.

 

너무 더운 요즘같은때는

쏨땀이나 분보싸오같은 상큼한 샐러드+국수가 최고인거같아요.

 

집요리를 좋아해서

콩국수나

냉국수 혹은 김치말이국수는

종종 해먹지만

쏨땀&분보싸오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향신료의 문제일까요 ㅠㅠ

 

 

반탄 근처에 맛집들도 꽤 많고

찻집이나

무료 물놀이터도 있으니

(물봉선 물놀이터)

광교카페거리 사는 분들은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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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이마트 수지점 푸트코트 새단장

몇달간의 공사를 마치고

2018년 7월 12일 이마트 수지점 지하 1층에

푸드코트의 신세계인 마켓로커스가 오픈했네요.


외관부터 고급화전략이 팍팍 느껴집니다.

보통 푸드코트처럼 알록달록 여러 간판들이 있지 않고

진그레이와 블랙 & 화이트가 강조되었네요.


입구밖에 카트를 두고 들어가도록 되어있네요.

혼잡스럽지 않아서 좋겠어요.





한눈에 보이는 맛집의 지도입니다.

여기저기 가지 않고도 맛볼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한국집 : 전주 전통의 맛

-하남쭈꾸미 : 맛있게 매운 맛

-속초코다리냉면 : 새콤한 양념의 조화

-속초중앙시장해물짬뽕 : 시원한 국물이 일품

-셰프리푸드트럭 : 밤도깨비야시장 베스트 푸드트럭

-정다래함박스텍 : 한국식 함박

-마라야 : 맛있게 중독되는 맛

-가츠린 : 정통 일본식 가츠

-골든키친 : 일본식 가정의 맛

-신안동찜닭 : 전통 찜닭의 깊은 맛

-오전복 : 건강한 전복 & 성게김밥






확 트인 인테리어가 좋네요.


한바퀴 둘러보니

중앙쪽은 소파와 가족테이블 중심이고

사이드는 혼밥이나 단체들을 위한 좌석배치를 해놓은 것 같아요.




나오면서 들던 생각 몇가지.



바뀌어서 좋은점은

1. 깔끔한 인테리어

2. 맛집의 모듬세트

3. 카트반입이 불가로 어수선함이 없어짐



바뀌어서 아쉬운점은

1. 똑똑블럭이나 키즈카페의 부재.

2. 외식가격의 상승

3. 푸드코드 하면 생각나는 메뉴들이 사라짐.






지하 1층 임시매장들 있던 자리에

애정하는 가게도 들어오네요.

앤티앤스 프레즐


7월 17일 오픈 예정이었으니...

오늘 날짜에는 오픈해있겠네요 ^^



모든 일에는 장단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애기 엄마 입장에선 키카가 사라진게 제일 아쉽습니다.

작든 크든 비슷한 공간이 다시 들어오면 좋겠네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03 이마트수지점

지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09 이마트수지점


전화번호 031-27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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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농가의하루

 

신봉동에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사랑받는 농가의 하루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맛에서)

데이트나 모임으로 즐기기에도 분위기가 괜찮은 편.

어른들 모시고 가도 다양하게 메뉴 즐기기 나쁘지 않다.

 

 

 

 

 

 

오늘의 수프였던 옥수수 스프

맛은 괜찮았는데

옥수수 알갱이를 좀 더 곱게 갈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씹히는 식감을 강조한 느낌!

 

 

 

 

 

수제 무 피클과 할라페뇨 (할라피뇨 아님)

 

 

 

 

 

냉채 타워 샐러드

너무 짰음....유자 맛은 상큼했는데 ㅠㅠ

소금 간이 넘 쎘다. 여기 담백한 맛이 특기인데 어제따라 이 냉채샐러드는 늠늠 짰다.

 

 

 

 

 

서비스로 나오는 비빔밥

여기 1메뉴는 보통 1.5인분이 넘고,

서비스로 비빔밥이 나오므로

너무 과한 주문을 하면 과식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함.

 

 

 

 

 

 

명란 크림 생면파스타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지만...명란 좀 팍팍!넣어주세욧!!

 

 

 

 

 

 

쭈꾸미 덮밥

이게 최고 맛있었다.

적당한 간에 불맛도 나고...

 

 

 

 

 

 

목살 스테이크

불판에 나와서 마지막까지도 따뜻하게는 먹었다.

냠냠. 역시 고기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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