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수지곱창맛집] 닥치고 곱장 ver.2

모 방송에서 화사가 맛있게 먹어서 곱창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죠~

화사가 먹던 곱창이랑은 약간 다른 볶음곱창이지만

우리 부부가 아주 애정하는 닥치고 곱창이에요.

 

트럭시절부터 오는 요일 체크하고

그날에는 꼭 곱창과 맥주를 마시며 일주일간의 시름을 달랬죠.

 

여기 곱창을 애정했던 이유는

자극적인 캡사이신맛이나 미리 조리해두고 파는것이 아니고

주문받은 순서대로 인분수대로 볶아주시는것이 맘에 들었고

양도 넉넉~하게 담아주셨죠 ^^

 

매장을 열여서 좋다고 포스팅한게 엊그제인데

최근 먹다가 한번 더 글 올려봐야겠다!!!

할 정도로 맛있는 닥치고 곱창이에요.

 

이전 닥치고 곱창 포스팅  http://mohae17.tistory.com/43

 

 

그동안에 주문표 가격이 변했는데요

뭔가 봤더니 배달서비스료가 붙었네요.

 

이게 약간 아쉬운점이랄까...

저렇게 배달료를 받고 배달을 시키면,

배달 직원이 팁이라고 2천원을 더 받아가요.

그럼 총 우리는 배달료로 6천원가량을 더 주는 셈이 되죠.

음...;;;; 뭐 편하게 먹자면 돈 6천원.....

아까워요 ㅠㅠ

전 너무 아까워서

그냥 제가 가지러 갑니다.

 

 

 

손으로 쓴 쪽지도 붙어있었어요.

정이 느껴져서 전 좋더라구요 ^^

 

 

 

크으~

이 자태! 이 비쥬얼!

 

 

 

배달이 아니어도

당면도 안불어있고 (납작당면이라 크게 불지 않았더라구요)

윤기도 잘잘~흐르는게 아주 맛있었어요.

 

 

 

요렇게 한입!

 

 

 

당면은 납작당면

 

 

닥치고곱창

수지 풍덕천점

1899-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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