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코바늘뜨기 (16)
피기티코스터 샘플완성
귀부분도 수정하고,
심심해보일수 있는 볼도 이쁘게 볼터치 톡톡♡

너무 귀엽잖아~

2019년 기해년에는 피기티코스터로
차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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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작업중....피기티코스터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서
작업중인 피기티코스터
귀도 그렇고 해결할 부분이 있지만
얼굴은 꽤나 귀엽다~~♡

도안화 열심히 해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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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미뇽님의 마실가뇽
미뇽미뇽님의 마실가뇽
두번째 마실가뇽입니다.

*브릿지 4볼
*모사용 8호


다른분들 뜨신거 보고
비슷한 느낌으로 하나 더 떠보자 싶어서
대략 이틀만에 완성했어요.

덕분에 저는 근육통을 얻었....ㅋㅋ

너무 예쁜 가방이라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가방
마실가뇽~♡


좋은 함뜨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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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뜨기] 코바늘헤어밴드 만들기

바늘 : 튤립 레이스용 코바늘 2호

실 : 청송 시몬콘사 8호

http://www.tgesi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54&cate_no=417&display_group=1

도안 : 인터넷 참고 (하단 첨부)

 

입추가 지나더니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해지네요.

 

이제 뜨개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죠^^

이번 여름은 정말 바늘을 잡기 힘들 정도로 너무 덥고 더웠지만

(주문받은 여름 가방만 몇개 완성했네요)

몇주만 있으면 그런 계절이 생각나지도 않겠지요.

 

워밍업도 할겸

레이스바늘을 잡고 헤어밴드를 떠봤습니다.

시몬 콘사 8호는 적당히 힘이 있어서 흐물거리지 않아서 헤어밴드 뜨기 좋네요.

 

블로킹 하기 전과 후는 미미하지만 차이가 있죠?

각이 확실히 잡히는 느낌이랄까...

쫙~펴주고 나면 속이 시원해요.

 

 

 

레이스쪽이 뒤로가게 착용해보고,

 

 

앞으로도 가보게 했는데...개인적으로는 뒤쪽으로 가는게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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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클러치뜨기

 

바늘 : 코바늘 8호

실 : 램스울 3겹 2줄 합사

도안 : 휘트스티치 응용 + 짧은뜨기

 

도안 사진은 요기 -> http://mohae17.tistory.com/110?category=979953

 

 

오랫만에 클러치를 떠보았어요.

한손에 착~들어오는 크기로 뜨고싶어서 코를 많이 잡지 않고

손바닥보다 약간 크게 떴어요.

휘트스티치라는 기법을 응용해서 원통뜨기로 돌려서 계속 떴고

마지막 마무리는 지퍼를 달아야해서 짧은뜨기로 3단정도 올려주었습니다.

 

휘트스티치의 매력은 아무래도 저 밀알모양과

입체적인 무늬들이 어우러지는 것이죠!!

 

작은 가방을 뜨고싶을때는 요런 독특한 무늬들이 참 이뻐요.

그냥 짧은뜨기가 익숙해져서 약간 심심~하거나 지루하다면

요런 독특한 휘트스티치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 특이한 스티치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동전지갑, 클러치, 손가방 등등.....갯수가 자꾸 늘어나네요.

 

좀 모아놨다가 벼룩이라도 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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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아끼는 작은 방법 - 개인 컵홀더를 떠보자

 

 

스타벅스에 앉아

원래 뜨던걸 잡았다가

그날따라 흔하게 버리던 컵홀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왜그랬을까....?

 

그냥 쓰고 버리던건데

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환경보호가도 아니지만

그날따라 저 컵홀더를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지요.

 

해서 다른 실을 꺼내들고

컵홀더를 뜰 도안을 구상해봅니다.

 

 

일단 컵홀더 크기만큼 사슬을 돌려주고~

 

원통뜨기로 올립니다.

쭈욱~

 

 

 

너무 평범한건 또 싫어서

이랑뜨기로 짧은뜨기를 합니다.

 

 

 

중간중간 하트비스무리한 모양도 넣어보고

마지막엔 배색을 달리하니

겨울겨울 스러운 컵홀더가 완성되었네요.

램스울 두겹으로 떴더니

금새 완성되었습니다.

 

출처 - 핀터레스트

 

 

 

 

먹다 찍은 컵이 좀 안습이지만...ㅠ

다시 사러나가기는 귀찮....

 

 

거창한일도 아니고

내세울만한 일도 아니었지만

환경을 위한 아주아주아주 작은 일을 하나 했네요.

 

올 한해

나를 위한

혹은

환경을 위한

작은 일을 하고싶다면

컵홀더를 떠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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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 울앤더갱 (뜨개실&바늘&부자재 그리고 완제품까지)

 

 

패브릭얀

그 시작은 낡은 티셔츠 혹은 버려지는 져지원단을 실처럼 길게 이어 뜨개를 하던것이

이제는 그 원단을 색색이 물들이고 여러 원단을 혼합하기도 하며

패브릭얀의 시장이 점점 더 다양화 되는 듯 하다.

하지만....처음 시작도 가격이 너무 비쌌고,

지금도 비싸다.

세일을 잘 하지도 않거니와....도매로 어찌저찌 구해봐도 러그같은것을 좀 떠볼라치면....지갑 생각이 안날수가 없다.

그러던 차에 너무 예쁜 가방을 알게되어 떠보고싶었는데

500그램정도를 구매하려면 25000원정도.

결재를 망설이던차에

 

지인이 울앤더갱을 알려주었다.

직구가 가능하고, 세일중이라는 말도...

https://www.woolandthegang.com/

 

실을 직구한다?

몇년동안 뜨개를 하면서 이런것을 몰랐다니...

애기 용품이나 옷을 사려고 직구하던 기억을 더듬어

세일하는 패브릭얀 실들을 담고,

(11.50불정도)

도구도 파니까 바늘도 담고싶었으나 15미리 꼭지바늘은 품절 ;ㅁ;

배송료까지 생각해서 150불미만으로 담았는데

내가 살때는 아주 잠깐 무배 이벤트 타임이었다.

그래서 정말 꽉꽉 149불을 담아 한국으로 직배송 주문 완료.

우리가 주문한 실은 4일만에 한국으로 왔다.

겁나 빠름...ㅋㅋ

패브릭얀 14개에 약간의 부자재까지

이 모든게 150불 안쪽으로 구매하였다니!!!

물론 이 실들은 혼자 산건 아니고

각자 사고싶은 사람들끼리 취합한 양이다.

 

색감도 참~이쁘다 ^^

 

 

내가 구매하던 시점의 무배세일은 끝났지만

지금 울앤더갱은 키트는 30% 세일중이며

얀은 20% 세일중이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첫 주문시에 사용하는 15불 코드를 준다.

울앤더갱 세일 링크

https://www.woolandthegang.com/t/sale

 

국내에서 사는 실도 좋지만

가끔은 저렴하게 구매하는 직구타임도 참 좋다.

다음 무배를 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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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귀달이 모자 뜨기

사용실 : 울레르 (삼성모사), 소프트붐붐

색상: 레드, 진회색

바늘: 튤립 10호

도안: https://m.blog.naver.com/slowflow91/221149678505  슬로우플로우님의 무료도안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주 쉽게 뜰수 있고요~

귀 닿는 부분이 보들보들 수면사여서

아이들이 오래 착용해도 싫다고 안하더라구요.

더 포근하구요^^

직접 떠볼수도 있고

플로우플로우님 블로그로 가면 구매도 가능하더군요.

저야 뭐...실이 많으니 그냥 뜹니다 ㅋㅋ

 

 

초딩의 착샷

 

 

어딩의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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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크리스마스 장식볼을 직접 떠보자!

 

SNS

나쁘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큼 좋은 소통의 메신저로가 없죠.

이벤트도 하고,

신상도 구경하고

새로운 작품이나 무료도안들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끔은 원데이 클래스도 찾아가기도 하죠.

 

요즘 저는 인스타를 하는데

뜨개업계의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시죠 (감사하게도)

겨울이라 그런지

뜨개에 대한 관심도 꽤나 뜨겁습니다 ♡

 

몇몇 관심두는 팔로워들 중에서

삼성모사 (@ddmyarnmarket) 의 메탈릭 수세미실

이벤트에 당첨되어 골드, 실버, 로즈골드 세가지 색을 받게 되었지요.

 

 

+저랑도 친구하실분은

@miraerogo

팔뤄해주세용~

 

 

색이 예술입니다.

수세미실도 거기서 거기인듯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촉감이 차이가 많이 나구요

실에 착착 감기며 부드러운 아이가 있고,

손가락이 까질정도로 거칠거칠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삼성모사의 고급수세미실은 부드러운 편이고 펄도 많이 붙어있어요.

너무  풍성해서 코가 잘 안보여요 ㅋㅋㅋㅋㅋ

 

 

 

받자마자 생각해둔 별 수세미를 뙇!

넘 이뿌죠?

도안은 가지고 있는걸로 했습니다. 숭덩숭덩~

양면으로 이뿌게~

선물용으로 떴어요.

 

 

 

선물받은 분이 보내주신 걸이샷.

그레이 주방에 이쁘게 잘 어울리네요.

주방의 소품같은 역할을 훌륭히 해냅니다.

 

 

 

그렇게 수세미만 뜨던 이 실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쯤~

뭘 떠볼까~궁리하던 때에!!

허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소품을 떠보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볼

도안없이 또 숭덩숭덩

원형으로 8코시작해서 16코늘리고 그담부터는 늘리고 줄이고...

색 배합도 넣어봤어요.

카페 한 구석에서 뜨고 또 뜨고...

뜨개와 커피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ㅋㅋ

 

솜도 넣어서

동그랗고 빵빵하게 한뒤 고리를 떠서 오므려주면

크리스마스 볼 완성!

깨질 염려도 없고,

물고 빨아도 되며 (수세미니까요)

반짝반짝 너무나도 예쁘게 완성된

나만의 크리스마스 볼입니다.

 

매번 수세미만 뜨기 지겨우셨던 분들은

특별한 색상의 수세미실로 다른 소품들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뜨개하기 좋은 마노아 카페 소개하고 슝 사라집니다.

구석 자리가 많아서 좋아요 ㅋ

주로 전 여기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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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뜨기 [패브릭얀 매트]

패브릭얀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색감 좋은 파스타 실을 선택.
반원 발매트를 떠봤어요.

반원 뜰때는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도안을 참고 하되
자기의 손힘과 실의 탄성을 고려해​서
콧수를 가감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실제로도 6번정도 떴다 풀렀다를 반복했어요.
배색은 자기 맘대로 ㅋ

도안은 인터넷 참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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