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대바늘모자뜨기 (4)
[대바늘뜨기] 2코 멍석뜨기
2코 멍석뜨기는 2단마다 무늬가 교차되는
쉽지만, 매력적인 무늬뜨기 입니다.

원형뜨기를 할때는 단수링으로 표시해두고
단수링을 경계로 무늬를 바꿔주면 되요^^

기본 멍석뜨기는 1단마다 무늬가 교차되고,
2코 멍석뜨기는 2단마다 무늬가 교차되는 점이 달라요.

뜨개작품에 어떤 무늬를 넣을까 고민될때,
쉽지만 입체적인 2코 멍석뜨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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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뜨기] 멍석비니
♡사용실 : 삼성모사 울레르
♡사용바늘 : 10미리 대바늘

10미리 대바늘로 후다닥 뜨는,
#멍석비니

방울은 더 몽글몽글 귀엽게
양모실로♡

#모해공방
#대바늘모자뜨기
#대바늘모자도안
#뜨개모자
#모해
#창작

#멍석비니
밝은데서 막내(6살-머리큼)에게 씌워보니
넘넘 이쁩니다♡♡ 멍석비니의 #매력 은 #반전매력

왜그런지는 #멍석뜨기 를 해보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꺼에요^^ 코바늘 초보자 수업에 넣을 계획입니다!
누구든 떠볼수 있어요. +성인버전도 샘플작업중이에요~

#모해공방
#모해니팅
#대바늘모자뜨기
#대바늘뜨기
#유아모자뜨기
#모자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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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뜨기] 겨울의 알림, 페이크퍼 요정모자

겨울이 되고, 찬바람이 머리위를 휘감아 돌기 시작하면

목과, 머리를 감싸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라죠~

 

사실 페이크퍼는 꾸준히 겨울되면 기성품이든, 실이든 유행처럼 돌아왔는데

이게 치명적 단점이 있었죠.

바로

털.빠.짐

 

모해도 비염도 있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라서

털실로 뜨는 것만큼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열풍처럼 페이크퍼 실들이 쏟아져나오길래

속는셈 치고 사볼까? 싶었고...

결과는 대 만족이네요.

수퍼밍크와 폭시인더시티 두가지를 사봤는데

모두 털이 빠지지 않고,

뜨개질 특성상 코를 넣다 뺏다 할때는 약간씩 털날림이 있긴 하지만

초 예민 비염녀인 모해조차도 마스크 안쓰고 뜰 정도였어요.

참고되셨음 좋겠네요 ^^

 

 

모해의 페이크퍼요정모자

 

사용실 : 수퍼밍크 백아이보리 (본판)

해피코튼 (아이코드 끈)

사용바늘 : 대바늘 7호

도안 : 자작도안

-추후 업뎃 예정

 

사용한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대바늘로 아이머리에 맞게 코를 잡아서 가터뜨기로 올려준뒤,

적당한 크기로 줄여주면 위가 저렇게 뾰족하게 돼요.

아래는 코를 잡아서 귀부분을 떠줍니다.

끈은 아이코드를 떠서 폼폼 달아주고, 머리 위는 방울로 해도 되고, 저처럼 태슬을 달아도 이뻐요.

태슬의 장점은 뛰어다닐때마다 달랑거려서 음청 귀엽답니다 ^^

 

 

 

11월부터 야나뜨개공방에서 운영하는 일러스트 도안수업을 듣고있어요.

그 수업의 마지막 시간에는 직접 만든 작품의 도안을 작업하도록 되어있어서

요즘 취미로만 뜨던 여러가지들을 도안화할 수 있도록 공부도 하고,

떠보고...또 여러가지로 고민하고있답니다.

 

수업 듣는것이 잘 마무리 되고 나면,

저도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도안 나눔도 하고

뜨개 기법에 대해서도 촬영해서 초보 니터분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네요.

 

그럼 요정모다 도안 들고

돌아올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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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미뇽님의 댕댕이뇽~♡ +곰돌이모자

페이크퍼라고 하면 실빠지고, 털날리고~너무 싫었던 기억이 많아서
가급적 만들어진걸로 사서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가....
초 예민 비염인 저도 어느정도 참고 뜰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구마구 사들인 수퍼밍크!
(저거 말고도 여러색상이 더 있...)

미뇽님의 댕댕이뇽을 체험할 기회도 생겨서
오예! 를 백번 외치고
5살 아들을 위한 색을 골랐어요.

미뇽님하고 같은 색을 피하자 싶어서
베이지색을 골랐는데
아드님이 맘에 든다고 하셔서
다행이었지요.


사용실: 수퍼밍크
사용바늘 : 대바늘 7미리,6미리 코바늘 8호
사용량 : 약간 모자라는 두볼 (5살기준)

 

 

 

 

대바늘 경험해본 앨리지만,
페이크퍼는 코가 잘 보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미뇽미뇽님의 도안은 참으로 친절해서
슉슉 잘 뜰 수 있지요~

저는 막 자신감이 붙어서
완성! 했는데
반대로 뭔가를 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급 반성하고
다시 푸르시오~하고 예쁘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
자만감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코가 잘 보이진 않아도
요렇게 살살 펴보면 안뜨기 겉뜨기가  보여요 ^^

 

 

 

 

 

댕댕이뇽 완성
곰돌이 한마리 납시오~

5살이라 좀 컸다 싶었는데도
귀욤미 폭발시켜주는
댕댕이뇽

정말 현실판 스노우 맞네요~^^

 

 

 

 

 

서비스 움짤 갑니다~

5살도 이렇게 귀여워질 수 있어요.

막막....너무너무 밉다가도
요런거 보면 이뻐가지고
쪽쪽쪽

 

 

 

 

달릴때마다 귀가 달랑거리는게 포인트에요!

 

 

 

 

뒷태 좀 찍자고 돌아서 걸어가~했더니
시크하게 다 들어주고
"엄마 말 잘 들었으니 사탕사러가자"

응?

알...았...다....

 

 

 

 

5살의 귀요미 포즈

 

댕댕이뇽 체험단이 되어서
행복하게 뜨개질 했고
실용적인 아이템이어서 더 좋았어요^^


곰돌이 한마리 입양하세요~ㅋㅋ




미뇽미뇽님 블로그는
여기여기!
http://blog.naver.com/ny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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