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무료도안 (7)
띵똥~ 연일섬유[클로스모헤어]도착했어요♡

자파리세계로님이 열어주신 체험단,

연일섬유의 [클로스 모헤어] 실이 도착했습니다!

받자마자 열어서 내용물 잘 확인하고

1순위로 원했던 실이 잘 와서 더욱 더 좋았어요.

부드러운 촉감과 풍성한모헤어가 돋보이는

[클로스 모헤어] 실로 내일부터 열심히 뜨개해야겠네요.

 

 

택배 오자마자 빠르게 개봉!

 

 

 

 

눈에 확 들어오는 배경색에 흰색의 뜨개작품이 있네요.

 

 

 

 

골드띠지가 고급집니다.

 

 

 

 

띠지 클로즈업 해서 함 더 찍어보고~

무게 : 50g

권장바늘 :대바늘 4.5~ 5mm, 코바늘 7~8호

실성분: 영국모헤어 40% , 호주 울 30%, 아크릴25%, 나일론 5%

 

 

 

 

동봉된 인쇄지 뒷면에는 친절한 도안도 들어있네요^^

 

 

 

 

 

실도 확대해서 한 컷!

 

 

탑다운 방식으로 가디건을 떠보려고 해요~

참고도안은 유투브에서 knitsbylinda 님의 도안을 참고해가면 뜨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tFSpuvKG9Lw5Ib0HqBRKyg

사진은 시범뜨기 하면서 게이지 내본거라 실이 달라요.

열뜨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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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뜨기 - 코바늘 수세미 무료도안

 

종이꽃세미*로단테*

 

뜨개를 시작하며 응모해본 첫 함뜨(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있었죠.

그만큼 기분이 좋았고,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종이꽃 세미를 뜨면서 한번 더 행복했어요.



사랑스러운 로단테라는 이름을 가진

멋진 도안을 함뜨 열어주신 자파리님에게 감사해요.


 


 



종이꽃세미*로단테* 떼샷


애들이 하도 만지작 거려서 약간 호빵이 찌그러져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말 호빵이 빵빵하게 떠지더라구요.

사진 찍는 도중에도 만지작 만지작 거려서

잘 찍어보느라 애먹었네요.

 

 

 

 

 


 


개별샷


처음 뜰때는 꽃술과 심지색을 같은 색으로 떠봤어요.

하지만, 다른 색으로 배색해가면서 뜨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예쁘더라구요.

 

 

 

요렇게 안에 심지 색을 다르게 뜨니까

더 꽃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어떤 색상으로 조합해도 정말 예뻤던 종이꽃세미*로단테* 였습니다.


즐겁게 함뜨 했어요.


 

 

https://blog.naver.com/zapari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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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 숄카라 가디건

성인 남자 숄카라 가디건 완성샷

몇달에 걸쳐서 완성.....

역시나 성인 옷은 한번에 확~떠나가지 않으면 속도도 더뎌지고

의도했던 마무리가 잘 안되는거같다.

텐션 없는 실로 잡고자 하는 코의 반만 잡아서 코를 잡고

원래의 실로 2배만큼 코를 늘려뜬다음

고무뜨기로 쭉~원하는 만큼 올려뜬다.

메리야스뜨기로 뒷판, 앞판2장을 모두 완성한뒤

연결해서 코를 잡고 숄카라를 떠준다.

경사뜨기가 좀 어렵지만

되돌아갈때마다 2코씩 빼는것을 잊지 않으면 된다.

팔도 떠주고 되돌아박기로 꼬매준뒤

단추까지 달아주면 완성.

 

몇달간의 대장정이

몇줄로 요약되는구나.

푸하하하.

 

 

+완성했는데 의도했던것처럼 단이 말끔하게 안되고

우글우글 되어서....겨울 지나고 다시 풀러서 단을 다시 떠야할판...

내가 왜 고무뜨기로 숄카라 안뜨고.....다른 무늬를 넣었을까...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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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의 자유♡

아이들 상상스케치 넣고
1시간만이라도 나만의 자유뜨개시간~^^
열뜨하고 애들이랑 힘내서 시간 보내줘야징~

 

지금 뜨고있는건 샤오미2 외장충전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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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늘] 네키목도리
실 : 울레르(삼성모사) 

레드 


바늘호수 : 대바늘 10호

 


도안 :인터넷 네키도안 참고

 

-참고는 하였지만 기존 네키의 가터뜨기보다는 모양이 약간 달랐으면 해서

도안 변경해보았습니다. 구두로 설명하겠습니다.

 

3코로 시작

->첫코는 빼뜨기(안뜨고 건너뛰는것) 가운데서 1코를 2코로 늘리고 맨 마지막은 겉뜨기 1개 (총 4코)

->돌려서 안뜨기 쭉~

->돌려서 첫코 빼뜨고, 가운데 2코를 각각 코를 늘려줍니다. (총 6코)

->돌려서 안뜨기 쭉~

->반복하여 총 16코가 될때까지 만듭니다. (뜨는 실에 따라서 코가 더 늘어나야할수도 있습니다.) 

->증감없이 6단을 더 뜬뒤

->코를 가릅니다. (코를 가르는 방법 : 첫코는 원래의 바늘에 겉뜨기, 2번째코는 같은 호수의 다른 바늘에 끼웁니다. 반복하여 코를 나누어 끼웁니다)

->겉뜨기에 끼워진 부분부터 10단을 뜹니다.

->뒤쪽에 끼워진 부분을 새로운 실을 이어 10단을 떠줍니다.

->같은 높이만큼 올라오면 코를 합쳐줍니다. (구멍완성)

->이후에는 메리야스뜨기가 아닌 가터뜨기로 해줍니다 (이유는 너무 둘둘 말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에요~)

->목둘레만큼 가터뜨기가 되면

->코를 줄입니다.

->코를 줄이는 방법은 첫코는 빼뜨고 그 다음,다다음코를 (2코를) 한꺼번에 뜨면 됩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줄여줍니다.

 

 

*폼폼을 달아 마무리 하려면?

-코를 잡을때부터 실을 여유있게 두고 잡고, 마무리 할때도 실을 여유있게 자릅니다.

폼폼을 만들고 돗바늘로 폼폼 사이를 가로질러 묶어주면 튼튼하게 폼폼이 달아져요 ^^

 

*목둘레를 얇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유아용으로)

코를 너무 많이 안늘리면 됩니다~

 

그럼 궁금하신 부분은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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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귀달이 모자 뜨기

사용실 : 울레르 (삼성모사), 소프트붐붐

색상: 레드, 진회색

바늘: 튤립 10호

도안: https://m.blog.naver.com/slowflow91/221149678505  슬로우플로우님의 무료도안을 사용하였습니다.

 

 

아주 쉽게 뜰수 있고요~

귀 닿는 부분이 보들보들 수면사여서

아이들이 오래 착용해도 싫다고 안하더라구요.

더 포근하구요^^

직접 떠볼수도 있고

플로우플로우님 블로그로 가면 구매도 가능하더군요.

저야 뭐...실이 많으니 그냥 뜹니다 ㅋㅋ

 

 

초딩의 착샷

 

 

어딩의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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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크리스마스 장식볼을 직접 떠보자!

 

SNS

나쁘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만큼 좋은 소통의 메신저로가 없죠.

이벤트도 하고,

신상도 구경하고

새로운 작품이나 무료도안들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끔은 원데이 클래스도 찾아가기도 하죠.

 

요즘 저는 인스타를 하는데

뜨개업계의 많은 분들이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시죠 (감사하게도)

겨울이라 그런지

뜨개에 대한 관심도 꽤나 뜨겁습니다 ♡

 

몇몇 관심두는 팔로워들 중에서

삼성모사 (@ddmyarnmarket) 의 메탈릭 수세미실

이벤트에 당첨되어 골드, 실버, 로즈골드 세가지 색을 받게 되었지요.

 

 

+저랑도 친구하실분은

@miraerogo

팔뤄해주세용~

 

 

색이 예술입니다.

수세미실도 거기서 거기인듯 하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촉감이 차이가 많이 나구요

실에 착착 감기며 부드러운 아이가 있고,

손가락이 까질정도로 거칠거칠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삼성모사의 고급수세미실은 부드러운 편이고 펄도 많이 붙어있어요.

너무  풍성해서 코가 잘 안보여요 ㅋㅋㅋㅋㅋ

 

 

 

받자마자 생각해둔 별 수세미를 뙇!

넘 이뿌죠?

도안은 가지고 있는걸로 했습니다. 숭덩숭덩~

양면으로 이뿌게~

선물용으로 떴어요.

 

 

 

선물받은 분이 보내주신 걸이샷.

그레이 주방에 이쁘게 잘 어울리네요.

주방의 소품같은 역할을 훌륭히 해냅니다.

 

 

 

그렇게 수세미만 뜨던 이 실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쯤~

뭘 떠볼까~궁리하던 때에!!

허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소품을 떠보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볼

도안없이 또 숭덩숭덩

원형으로 8코시작해서 16코늘리고 그담부터는 늘리고 줄이고...

색 배합도 넣어봤어요.

카페 한 구석에서 뜨고 또 뜨고...

뜨개와 커피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ㅋㅋ

 

솜도 넣어서

동그랗고 빵빵하게 한뒤 고리를 떠서 오므려주면

크리스마스 볼 완성!

깨질 염려도 없고,

물고 빨아도 되며 (수세미니까요)

반짝반짝 너무나도 예쁘게 완성된

나만의 크리스마스 볼입니다.

 

매번 수세미만 뜨기 지겨우셨던 분들은

특별한 색상의 수세미실로 다른 소품들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뜨개하기 좋은 마노아 카페 소개하고 슝 사라집니다.

구석 자리가 많아서 좋아요 ㅋ

주로 전 여기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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