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수지맛집] 성복역 브런치카페 조쉐프

성복역 데이파크에 가서 샌드위치 먹을때면

습관처럼 가던 벨루카 테이블을 버리고~ㅋㅋㅋㅋㅋㅋ

학교 엄마들이 추천해준 조쉐프

 

여러가지 메뉴중에

매운새우파니니랑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맛있는 치즈가 들어있는 파니니였는데

둘 다 완전 엄지 척!

 

개인적으론 매운새우파니니가 더 맛있긴 했어요.

커피도 신맛 묵직한맛, 적당히 조화로워서 딱 좋았고~

 

리코타 샐러드는

어찌나 소스랑 다 맛있던지

저는 원래 야채 잘 안먹는 사람인데

싹싹 긁어먹었어요.

 

 

 

 

 

리코타 샐러드

 

 

 

아쉽게도 얘는 메뉴 이름이 생각 안나더라구요.

ㅠㅠ

 

 

 

매운새우파니니

 

 

 

이곳의 특급 과일빙수

이건 말이 필요없더라구요.

서빙되서 오는 순간

입이 떡!

 

위랑 아래랑 다른날에 가서 받은 것인데요

제철 과일을 그때그때 상태봐서

장을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일정한 갯수나 종류 상관없이

신선하게 제철과일을 듬~~~뿍 즐길수 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이틀 연속 먹으러갔어요.

 

신기하게도

조쉐프의 사장님부부가

우리 라인에 사신다는거 ㅋㅋ

완젼 신기했어요.

 

사실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장을 유난히도 자주+많이 본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이런 맛집을 운영하셔서 그랬구만~했었어요 ㅎㅎ

 

부끄럼쟁이라

완전 대놓고 아는척은 못했지만

아마 그분도 저를 어렴풋이 알아는 본거같았어요.

 

 

아님 어쩌지 ㅋㅋ

 

 

 

자주 가게 될것 같아요.

겨울 되기전에 제철 과일 잔뜩 먹으로 또 출동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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