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광교맛집] 태국 음식점 *반탄*

폰에 저장된 사진....날라가서 흐규흐규....

어쩔수없이 인별에서 캡쳐한 사진을 가지고 왔네요.

 

 

모해는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하지만

사실, 실패의 경험도 많기 때문에...

그냥 감을 믿고 들어가서 맛보고,

실패면 두번다시 안가고....

정말 맛있으면 나오면서 꼭 잘먹었다고 인사한뒤

집에 와선 글을 올리죠 ㅋㅋ

(너무 가끔이라 문제지만)

 

각설하고

지난번 친정식구들이랑 갔던

광교 카페거리의 태국음식점 반탄입니다.

엄마가 맨날 하고 먹는 밥 말고,

다른거 먹자고 하셔서

카페거리 가서 둘러보고 결정하자~해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며 들어가신 집입니다.

ㅋㅋ

 

 

 

 

 

 

 

우리는 태국 음식 잘 몰라서...

그냥 입식간판에 씌여진 똠양꿍(라이스)

쏨땀식의 비빔면

그리고 돼지고기볶음밥(이름이 생각 안나요)

이렇게 시켰어요.

 

 

맛의 총평은

똠양꿍은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고,

쏨땀은 엄지 척!

돼지고기볶음밥(덮밥)은 간이 너무 쎄서 별로였어요.

 

 

 

잘 먹고 나왔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친절도도 좋았네요.

 

너무 더운 요즘같은때는

쏨땀이나 분보싸오같은 상큼한 샐러드+국수가 최고인거같아요.

 

집요리를 좋아해서

콩국수나

냉국수 혹은 김치말이국수는

종종 해먹지만

쏨땀&분보싸오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향신료의 문제일까요 ㅠㅠ

 

 

반탄 근처에 맛집들도 꽤 많고

찻집이나

무료 물놀이터도 있으니

(물봉선 물놀이터)

광교카페거리 사는 분들은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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