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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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소아과 - 동천이안소아과

 

동천동 소아과 - 동천이안소아과

동천이안소아청소년과 의원

 

 

동천동에서 소아과 추천 하면

1순위로 추천받는 동천 이안 소아과

그만큼 대기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주말에는 2시간대기는 기본.

 

격주로 성복 이안소아과와 일요일 진료도 한다.

 

 

 

친절 ★★★★★

진료 ★★★★★

대기 ☆☆☆☆

 

 

 

 

+

동천이안소아과의 세분 원장님이

광교이안소아과로 옮기시고

새로운 원장님 세분이 오신다는 소식.

2017년 2월 19일까지만 동천이안에서 진료하시고

2월 22일부터는 광교이안소아과에서 만나자고....ㅠㅠ

 

안원장님을 좋아하던 분들도 모두 아쉽게 되었어요.

 

기존의 동천이안소아과도 20(월), 21(화)는 내부수리로 휴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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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피부과 - 맑은피부과

 

상현동 피부과 - 맑은피부과

 

알러지와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을 진료보기 위해

소개받아서 갔던 상현동에 위치한 맑은 피부과

의사샘이 진단도 잘 내려주시고

피부과 자체가 약간 애매한 부분들이 많은데

마음이 편안하게 진료봐주심.

피부과 치고는 과하지 않은 비용도 만족.

 

 

친절 ★★★☆☆ (데스크 간호사님들이 다소 불친절)

진료 ★★★★☆

주차 ★☆☆☆ (여기 주차는 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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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이안소아과] 정보  (0)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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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상현동] - 강릉 뚜가리 칼국수 상현점

이름은 참 생소하다.

강릉이나 칼국수는 알겠는데 뚜가리라니...

뚜가리? 뚜가리?!

 

한참을 속으로 되뇌이다가

도대체가 궁금해서 뚜가리가 뭡니까~하고 여쭤보니

강원도 말로 뚝배기란다.

 

아하!

그동안 그토록 들락거리며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던 그 비빔밥이 담겨있던 그 뚝배기!

그것이 바로 뚜가리였구나.

 

강릉 뚜가리 칼국수집은

알고보면 좋은 위치라든지, 넓은 매장이라든지...하는

조건을 갖춘 그런 맛집은 아니다.

어딘가 모르게 약간은 어수선한 보통의 가정집을 닮아있다.

겉모습을 기대하고 찾는 맛집은 아니라는 소리다.

 

 

 

 

 

초창기에는 꽤나 메뉴가 다양했던걸로 기억한다.

이것저것...

최근에는 그냥 딱 두가지다.

된장(장)칼국수와 비빔밥

 

아이들이 있다고 하니 비빔밥에 재료도 알아서 빼주시고 고추장도 안넣어 불위에 얹어준다.

 

 

 

 

 

어떤날은 이 겉절이가 무척 생각나서 찾아가기도 한다.

양념이 잔뜩 뭍어있는

심심한 비빔밥과 합이 잘 맞는 겉절이.

집에서도 가끔 흉내내보지만 왠지 그 맛이 아닐땐

과감히 가서 먹는게 낫다.

 

동치미도 아이들이 꿀떡꿀떡 잘도 먹는다.

장칼국수 면발을 담궜다 먹어도 맛나다며

후룩후룩 냠냠냠.

장칼국수가 끓어오르면

그 기다리는 시간이 참 길기도 하다.

면이 빨리 퍼지지는 않으니 뭉근하게 익을동안 기다리는게 더 맛나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번 가면

날씨가 을씨년스럽거나

몸이 으슬으슬 추울때마다 생각나게되는

장칼국수

 

한번쯤은 드셔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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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상현힐스테이트 오픈기념 전제품30%세일

 

 

오픈이 하루 뒤로 미뤄져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오픈한다네요~

 

물건들이 속속 들어오고..

 

오픈 당일에

전 품목 30%세일을 진행한다네요.

평소에 눈여겨봤던 좋아하는 제품들을 쟁이러 출동해야겠습니다.

 

잇님들도 가까운데 사신다면 겟하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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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만들기 & 이케아소품

기분따라 마음따라...

조그마한 소품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극대의 효과를 내는 소품은 어떤것이 있을까?

 

캔들 (초)

그릇

 

잘만 고르면 꼭 비싼 수입 그릇이나 양키캔들이 아니어도

멋지게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

 

 

 

이케아 2단 트레이 / 계피스틱과 목화솜으로 장식한 캔들 / 유칼립투스와 장미

 

 

 

 

고터몰에서 산 재료들로 직접 만든 계피스틱캔들

 

 

 

장미의 은은한 향과 유칼립투스가 만나면

계속 그 앞에 앉아있고 싶어져요.

 

고터몰과 이케아에서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도깨비 열풍으로 목화값이 금값이 되었지만

한번쯤은 목화로 소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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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영화관 - CGV씨네키즈 [븍수원점] 씨네키즈 위드 디보

키즈영화관 - CGV씨네키즈 [븍수원점]

씨네키즈 위드 디보

 

 

아이동반해서 영화볼때 메가박스 영통점만 이용해봤는데

비슷한 거리에 CGV키즈관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터닝메카드 블랙미러의 부활을 관람하러 방문.

홈플러스 옆 건물에 위치 (주차장 입구가 달라서 초행길은 주의해서 진입해야함)

 

3층에서 내리면

드마리스가 보이고

왼편으로 쭉~가다보면

CGV씨네키즈 [븍수원점] 씨네키즈 위드 디보가 나옴.

 

 

 

 

디보 컨셉으로 색감도 따뜻하고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무난하게 이용할수 있는 작은 시설들이 마음에 들었다.

 

 

 

티케팅과 음식을 주문할수 있는 곳.

커피랑 샌드위치 시켜봤는데 맛이 꽤 좋음.

 

+

팝콘은 사이즈가 작은것밖에 없고 맛을 다양하게 고를수 없으니

여유롭게 와서 4층 상영관에서 팝콘 사서 내려오는 방법도 좋을 듯.

 

 

 

상영관 내부.

일부러 흔들리게 찍음.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ㅋㅋ

좌석간격 넓고 의자 편하고....아이들전용관이니 눈치볼일 없어서 참 좋았다.

 

 

 

 

영화관 한켠에 자리잡은 디보 캐릭터 물품들.

 

 

메가박스 영통점을 갔을때는 의자가 너무 어린아이들에게 맞춰진거같아서

어른이 동반했을때 다소 불편한점도 있었는데 씨네키즈는 아예 의자를 위치와 간격만 조절하여

아이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 점이 좋았고

메가박스 영통점은 아이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아이가 한눈에 안들어오는경우가 있었는데

여기는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라 어린아이들 동반하는 경우에는

씨네키즈가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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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성복동] - 홍천 쌀 찐빵&만두

성복역 맛집 

 홍천 쌀 찐빵&만두

 

성복역 롯데몰이 들어오기 전부터 정평길에서 입소문 났던 홍천 쌀 찐빵&만두

만두의 모든 것을 사장님 부부가 직접 만들고

찐빵도 어찌나 속이 실하고 포실포실한지!

앙금까지도 모두 직접 삶으신다.

 

여름에는 팥빙수도 판매.

투박하지만 옛날 그 빙수맛도 나고 가격도 저렴한 편.

 

만두 한팩이 굉장히 실한데도

너무 맛있어서 사오는 도중에 거의 먹어버리는 일이 흔하므로...

넉넉히 사시는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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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풍덕천동] 청주오믈렛

청주 오믈렛

 

수지지점 오픈 소식

 

청주 오믈렛 수지지역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한다네요.

 

청주오믈렛이 어떤건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게시글 참고해주세요~

2017/02/19 - [풍덕천동/맛집] - 청주오믈렛 - 청주오믈렛메뉴

 

 

 



수지구 풍덕천동 1091-1번지 (신월초옆 피자마루 뒷 건물)

수지구청역이랑 무척 가까워요.


가맹점주 전화번호 010-2772-1117

 

 


수지사람들은 가까운곳에서 사드실수있게되어

공구 안기다려도 되고 편리하겠네요.


지역마다 담당자가 있는 오믈렛차량은 수지는 이제 안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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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성복동] - 수지 베트남 쌀국수 포느황

상현동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 포느황

 

 

쌀국수 좋아해서 포메인도 자주 가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데이파크 메콩타이 등등...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땐 코스트코에서 늘 사오는 9900원짜리 쌀국수까지

날씨가 쌀쌀할때는 쌀국수 한입

날씨가 더울때는 분보싸오 한입

왠지 술한잔 땡길때는 매콤한 볶음쌀국수 한입

다이어트 할때는 월남쌈만한게 없다!

ㅋㅋㅋ

 

 

각설하고

요즘 내가 자주 출몰하는 성복역 부근의 골드프라자쪽에

포메인의 동생뻘같은 이름인 포느황이 생겼다고 해서

심지어 가격도 착하다고 해서!!

한파가 찾아온 오늘 먹으러 가봤어요.

 

 

 

왠지 가정적인? 간판이다

 

 

 

 

 

그리 크지 않은 매장

소박한 메뉴판

착한 가격맞네 ^^

메뉴도 단촐하다.

 

 

 

 

 

육수를 우려낸다는 현수막이 붙어있는데

가게 들어서자마자 고기 육수 특유의 냄새가 났어요.

집에서도 자주 육수를 우려봤기 때문에 요런 냄새는 잘 맡는 편이거든요.

 

 

 

 

 

 

자리에 앉으면 베트남 주인장 (혹은 와이프)이 주문을 받는데

한국말을 꽤나 잘하시더라구요.

 

우리는 쌀국수와 월남쌈 주문

 

쌀국수는 화려하진 않아도

고기누린내 없는 담백한 육수가 돋보이고

면도 얇지 않아서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프렌차이즈맛에 길들여져 있던 나로써는)

먹어보니 요 면발이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양파절임도 만들어둔지 오래된것이 아닌 (첨가물맛도 아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훌륭!

 

고기는 두툼하고 씹는맛도 있지만 부드럽다.

 

 

 

 

 

 

월남쌈은 야채맛이 약간 강했구요,

월남쌈에 곁들여 나오는 소스도 아주 독특한데

피쉬소스와 땅콩다진것...그리고 나는 잘 모르겠는 몇가지가 더 섞여있었어요.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땅콩소스나 이런건 없.....

 

 

 

쌀국수집 포느황

 

배불리 먹고 가격도 착하고~맛도 있고^^

프렌차이즈의 비슷비슷한 맛에 약간 질리는 중이었다면

포느황 방문을 강추!

 

 

 

 

+

베트남부부가 이렇게 갑자기 손님이 몰리는것을 예상치 못하고

(갑자기 급증했다고)

식자재가 떨어지는 일이 있다고 하네요.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당분간은 전화를 하고 방문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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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테리어 - 시공&완성

오전 8시 30

 

보양작업 시작하고 드디어 시공 시작

생각보다 아랫부분을 많이 붙여주지 않았던....

 

마스킹테이프를 미리 준비해서 아랫부분을 좀 꼼꼼하게 붙여놓으면 따로 청소할일이 줄어든다.

 

 

 

끝도 없는 짐들.....한쪽에서 계속 이걸 정리하고

구역마다 넣을걸 예상해서 버릴것과 넣을것을 모아둠.

 

 

 

 

오후 4시쯤되어가니

상판작업 시작 (대리석 기사가 따로 옴)

 

한샘에서 쿡탑을 설치하면 가스 설치도 해주는데

나는 쓰던걸 재사용하기로 하여 삼천리 기사를 따로 불렀다.

 

 

 

시공 마무리하고 기사는 6시쯤 돌아감...

 

설치 직후의 모습

 

-상부장은 최소화 했는데 시야도 가리지 않고 답답해보이지 않는다.

 

 

 

 

다음날 오전에 찍은 전체 파노라마샷

 

 

 

 

창밖으로 보는 풍경

 

 

 

 

10년 넘게 쓰던 가스밸브와 가스관도 교체.

 

 

 

 

쿡탑 옆은 지저분하게 두기 싫어서 넓이 조절되는 선반을 두고

요리하다가 바닥에 내려놔야하는 냄비뚜껑이나

한쪽으로 치워둬야하는 남은 국냄비등을 올려놓기로 했다.

생각보다 정말 편리하고

흰색 대리석이라 음식물이 닿으면 물들기 쉽다고 했는데

이렇게 쓰니 신경 덜써도 되서 좋다.

 

원하던 이미지대로 나온 한샘주방이 마음에 들고

여러 공간 생각한 부분이 잘 나왔다.

 

살다보면 이것저것 살림들이 늘어나겠지만

당분간은 상판위에 놓는것을 최소화 하면서

예쁘고 깔끔하게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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