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수지맛집 [상현동] - 이남옥커피 2호점

 

 

 

상현역 근처 이남옥 커피 2호점.

 

 

 

처음엔 전광수커피집같은건가 했는데...

빽다방과 비슷해요.

양이나 가격면에서나. 


빽다방도 가격과 용량 + 백선생의 파워로 분점과 프랜차이즈를 엄청 내더니..

 

 

이남옥커피도 더치커피와 핸드드립커피 등등....파는데요


수제청을 직접 만드니 뭐니 메뉴가 많더라구요.

조금 가짓수를 줄여도 되겠다 싶은 느낌?

특색있는 커피집이라기보단...

계속 봐도 빽다방 느낌이 강했어요.

 

유리문에 이런 대형 플랜카드가...

 

얼마나 싸고 맛있나? 싶어서 스벅으로 가다가 차를 돌렸습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개업초기라 그런지

 

이런 어지러운 플랜카드가 유리문마다 덕지덕지....좀 그랬어요. 촌스럽달까....



차라리 이남옥 커피의 약력을 간단히 소개할 것이지...ㅋ



저처럼 이남옥이 누군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가게 안의 분위기는 그냥 평범해요... 카운터는 좁다보니 어지러운 느낌도 살짝....



 

각종 상패들 - 눈에 안들어와서 몇개만 봤는데 다 외국어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했는데요

맛은...빽다방보다는 나아요 ㅋㅋ

다음에는 이남옥 커피의 더치커피나 드립을 도전해봐야겠어요.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