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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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뜨기] 미니 크로스백

코바늘로 크로스백 뜨기

 

 

 

 

사용된 실 : 브릿지 데님색

 

코바늘 호수 : 10호

 

참고 도서(도안) : 패브릭 얀 손뜨개를 시작해봐

 

 

 

 

 

 

도안 참고해서

 

덮개부분만 삼각형이 되도록 줄여나갔구요,

 

여자아이가 맬거라 포인트가 되도록 보색의 폼폼을 달아줬네요.

 

도안상에는 24센치까지 뜨라고 나와있지만

 

아이가 너무 깊으면 잘 활용이 안될것 같아서 16센치정도 뜨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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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광교] 경기대 후문 스시료

 

 

 

광교 카페거리

 

경기대 후문에 위치한 스시료

 

가성비도 좋고

 

친절한 응대에 음식도 깔끔~

 

두명이 가서 각자 하나씩 시키고

 

롤 하나 더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접시도 싹싹 못비울 정도!

 

 

 

단정한 입구

 

사람 많을때는 저 의자에 대기하는 사람이 바글바글

 

 

 

 

 

 

 

 

락교가 일품!

 

어딜가나 락교 먼저 딱 먹어보면

 

이 스시집에서 음식이 맛 없다 있다가 어느정도 판가름이 난다.

 

완전 내 취향의 락교~ㅎ

 

 

 

 

회덮밥 양이;;;

 

재료가 신선하고 잘 어울려서

 

장 많이 안넣어도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ㅋㅋ

 

젊은 대학생들도 양 많고 푸짐하고 가격도 착해서 많이들 시켜먹더라는.

 

 

 

 

 

이게 모듬 초밥.

 

아아....저 연어....정말.....말이 필요없다 ㅋ

 

다른 애들도 맛나고 신선하다.

 

 

 

 

 

 

캘리포니아 롤

 

결국 얘는 다 못먹고 나머지는 포장해옴.

 

 

가격과 양, 그리고 음식의 퀄리티까지 포기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추천하고픈 ㅋ

 

친구들 데리고 여러번 갔지만

 

갈때마다 실망하지 않았던 스시료.

 

그 마음 변치 말아요~사장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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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풍덕천동] 닥치고 곱창

 

태정곱창과 함께 수지 곱창의 양대산맥이었던

닥치고곱창

드디어 매장오픈소식이!!

한성아파트 상가에 오픈했구요,

예전 버거매니아 자리입니다.

 

전화번호 : 1899-4186

영업시간 : 월~토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일요일 휴무.

메뉴 :

 

 

 

푸드트럭시절부터 진짜~좋아하던 곱창인데

이제 맘편히 사먹을수 있어서 기쁘네요~^^

아파트 상가내에 푸드트럭이 금지되는 바람에

급하게 매장을 알아보시고 오픈하셨다고.

 

배달업체도 계약해서 곧 배달도 시작하신다는군요.

 

먹을거 가지고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신념이 있으시니

믿고 먹는 닥치고 곱창!

 

요즘 좋아하는 먹거리들이 많이 오픈해서 수지가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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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뜨기] 코바늘블랭킷 뜨기

하나하나의 모티브가 모여모여

블랭킷이 되어갑니다.

다양한 색의 램스울이

조화가 되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블랭킷을 코바늘로 하나하나 떠보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해야하는 이유도 없으니

느긋하게 코바늘 해보는것....

 

온전한 나만의 시간

 

육각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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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이안소아과] 이전위치

광교이안소아과 이전 위치

어디인가 했더니

광교 아비뉴프랑 바로 아래쪽이네요.

 

광교 센트럴프라자 3층에 개원한대요.

광교 & 상현 1동 엄마들은 가까워서 좋아지겠어요~

 

이안소아과는

풍덕천 이안소아과

성복 이안소아과

동천 이안소아과

그리고

광교 이안소아과

 

이렇게 총 네곳이 되었네요.

 

광교 이안소아과의 전화번호는 아직 정보가 없네요.

추가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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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풍덕천동] 수지외식타운 코다리밥상

 

 

수지 외식타운 내에 위치한

코다리 찜을 맛있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코다리 밥상입니다.

 

제가 속한 모임에서 목요일마다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며 점심을 먹는데요

코다리 밥상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게 된 맛집입니다.

 

밥상차림이 정갈하고

반찬도 가지가지 정말 맛있고

코다리 요리도 아낌없이 푸짐하게~

 

어른들 모시고 갔는데도

칭찬 많이 받았어요.

 

직원들 교육도 잘 시키는지

응대도 좋았습니다~

냉면이나 그 외 메뉴들도 맛있는데 사진을 안찍고 먹기만 했네요 ㅎㅎ

다음 기회에 사진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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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풍덕천동] 청주오믈렛 - 청주오믈렛메뉴

영푸드시스템

맘스케익

청주오믈렛

 

요즘 르브래드랩과 청주오믈렛의 딸기오믈렛이 핫! 하지요~

기회가 되면 르브래드랩의 딸기 오믈렛도 먹어보고싶네요.

 

두 매장의 차이를 주관적으로 보면

르브래드랩은 매장 중심으로 마트나 백화점에도 팝업 매장을 자주 내고

포장이 약간 고급스러워 젊은 여자들의 구매를 타겟으로 한것 같구요,

 

청주오믈렛은 건강한 먹거리를 모토로 해서

공구 차량을 중심으로 해서 (요즘은 매장을 내는 추세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포장은 촌스러운 옛맛이 있지요.

아주 젊은 사람들 보다는 아이에게 사주려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두 매장을 본격 비교 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청주 오믈렛의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쭉~보시면 되구요,

아래 메뉴는 한 박스 기준이므로,

매장에서는 반박스를 팔기도 하고 몇개를 소단위로 포장해서 팔기도 하니

참고하여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믈렛류

 

 

 

케이크류

 

 

 

스파게티&디저트류

 

 

 

수지 청주오믈렛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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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가방 추천

초등가방 추천

 

선호도와 관계없는 순서

신발주머니 미 포함 가격

 

 

 

1. 빈폴

무겁지 않게 많이 리뉴얼

가격 : 15만원 전후

 

 

 

 

2. 소영가방

린넨 천 위에 방수처리 된 표면 (물 떨어뜨리면 또르르 굴러내림), 가벼움.

가격 : 런치백 3만원~그랜드백팩 9만원대.

토들러백팩은 초등 2학년까지가 적당.

이후 학년은 그랜드백팩 추천. (성장이 빠른 아이라면 처음부터 그랜드백팩 추천)

 

 

3. 무스터백

가격 : 5~8만원대

무게감이 있는 편.

 

 

4. 키플링

가격 : 종류별로 가격은 다양하지만 보통 15만원 전후.

 

 

 

5. 포터리반

가격 : 6~7만원대 (직구가와 차이 있음)

 

 

 

6. 노스페이스

가격 : 9만원대

 

 

 

7. 디스커버리

가격 : 9만원대

 

 

 

 

 

8. 휠라

가격 : 6~7만원대

 

 

 

 

 

 

9. 닥스

가격 : 10~20만원

 

 

 

10. 윙하우스

가격 : 3~5만원대

 

 

 

이외에도 많은 가방들이 있습니다.

좋은 초등학교 가방들을 만나보시길...^^

 

 

모해의 초등가방 실 사용기는 >>

2017/02/16 - [모해의 소소] - [초등가방추천] 초등학생 책가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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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기] 초등학생 책가방 추천

초등학생 책가방 실제사용 후기

[초등가방 추천]

 

 

 

며칠전 뉴스에 이런 기사가 보도되더라구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3353&plink=ORI&cooper=NAVER

 

헉!

몇년전에 유행했던 모 패딩때문에 등골브레이커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보여주기 식의 육아 끝은 어디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초등학교 가방이 과연 가격이 중요한것인가?

지나보니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의 첫 가방은 르꼬끄 슐란젠 이었다.

가격 : 가방+다용도주머니+필통 15만원가량으로 구입.

무게 : 831g

사이즈 : 가로 29, 세로 34, 폭 15

 

 

기능성에도 충실했고 디자인도 예뻐서

조부모님이 기쁘게 사주신 첫 가방.

하.지.만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

아이는 다른 가방으로 바꿀수 밖에 없었어요.

요즘 다들 책을 놓고다닌다고는 하지만

아이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거나

수학익힘책을 숙제로 푸는 경우에는 들고다녀야하는데

이것저것 몇개만 넣어도

체구가 작은 아이에게는 이 가방이 돌덩이만큼 무거웠고

부모 입장에서는 무게에 짓눌리는 어깨를 더이상 보기가 힘들더군요.

 

슐란젠을 공동개발한 강남 우리들병원의 이정환 전문의는 “몸에 맞지 않는 책가방은 어깨와 허리에 부담을 줘 자세를 불량하게 하고 통증을 유도하며, 성인이 됐을 때 척추 변형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가방 무게가 체중의 20%를 넘지않고 양 어깨끈이 있는 책가방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이의 체중이 1학년 입학 당시 20키로정도 였는데 20프로면 4키로정도.

이미 가방 무게가 831g이니 약 3키로 정도만 담을수 있고,

3키로면 어느정도일까 싶어서 집에 있는 곰솥 (통스텐) 을 재봤더니 거의 4키로 가까이...

헐;

웃픈 예시이긴 하지만....마냥 껄껄댈수는 없는 무게인것.

 

+

보조가방의 내구성이 약함.

손잡이가 세달만에 떨어져나감.

 

키 약 110 , 몸무게 20 이던 입학 당시 사진.

 

 

 

해서

두번째 가방은 편리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해결하면서

고가의 가방은 배제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단점이 있을까 두려웠기도 했고

1년도 채 되기전에 가방을 바꾸는 상황이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기 때문에..

 

두번재 가방

콜맨 워커 미니

가격 : 가방만 2만원대로 구입.

 

가방의 품질. 내구성. 가벼움.

가격도 합리적.

1년반정도를 쓰면서 아이가 가방을 험하게 쓰는데도

오염이나 해짐이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특별한 단점이 안보여서 더욱 애정이 가는 아이에요.

 

 

 

신학기를 맞이해서

아이들 가방 고를때 참고하실 것을 적어보셨나요?

1. 가격

2. 브랜드

3. 디자인

과연 이것이 전부일까요?

 

부모로써 아이가 예쁘고 실용적이고 기능적이기까지 한 가방을 들고 다니길 원했던 부모였고

그래서 명품까지는 아니었지만 좋은 가방을 사줬지만

돌이켜보니 그게 우리 아이에게 맞는 가방은 아니었던듯 합니다.

 

란도셀, 버버리, 빈폴, 닥스...그 외에도 수많은 고가의 가방들이 많지요.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그런 가방의 브랜드나 가치로써

아이들이 평가받지는 않아요.

 

오히려 아이의 성품. 친구와의 관계형성. 습관. 생활태도....

이런것들이 아이가 빛나보이게 하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의 겉 모습보다는

가방이 아이의 어깨를 짓누르지는 않는지

오염은 얼마나 덜 되는지

내구성은 어떠한지

나의 능력보다 너무 비싼 가방을 사주려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모든 예비초등학생들이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을 누리길 바라며!

 

 

+

지인들이 실제 사용했던 가방 목록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2017/02/17 - [모해의 소소] - 초등가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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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초목달 파닉스 & 리딩

 

[초등영어] 초목달 파닉스 & 리딩

EBS 초목달 영어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인생과 많이 닮아있다.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을 책임진다는것과 말이다.

 

 

아이를 사교육없이 키우고자 하는건

뭐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닐수도, 혹은 어떤 의미에선 대단한 의미 일수도 있다.

다행히도 부부가 의견이 일치하여

사교육 없이 키우는 일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엄마의 커리어 포기라든지 아이와이 궁합이 잘 맞아야 그것도 가능 한 일이므로...

하나라도 쉬운게 없다.

 

놀이식 영어와 디비디 노출하며 초등 2학년 중반까지 하다가

엄마표 영어인 잠수네와 아이보람도 시작해봤지만

뭔가 맞지 않고 너무 비싼듯하여 중도하차.

 

아이보람 식의 교육을 그만둔 결정적 이유는

초반 하루에 2시간씩 디비디 노출을 해야만 했는데

시간도 너무 길고 아이가 집중도 안되고...결국 그냥 지지부진.

우리 아이처럼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듯...

 

 

초목달의 레벨테스트나 받아볼까 싶어서

샘플수업과 레벨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고

본인이 먼저 하겠다고 적극적 의지를 보였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목달을 하게 된 이유.

 

1. 아이가 EBS교재를 통해 학교 교과과정을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었다.

2. 그만큼 EBS에 신뢰감이 형성되어 있었고 교재나 컨텐츠에 어느정도 확신이 있었으며

3. 이미 초목달을 진행했던 지인에게 진행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장 단점 포함)

4. 너무 길지 않은 시간동안 집중해서 할 수 있으며

5. 성실히 수행할 경우 장학제도로 수강료 50%를 돌려주는 것도 좋았다.

 

---레벨테스트 하기 (회원가입필수)

 

 

 

아직은 초반이라 아이가 어떤 결과물을 내놓게 될지 모르겠지만

엄마표로 진행한다는건 언제나 아이에게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는걸 알기에

하루하루 성실히 진행되길 바랄뿐이다.

 

 

+

지금 초목달은 신학기 행사 중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초목달 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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