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8090추억소환 [수지국제롤러장]

이자리에서 마트가 몇번을 망해서 나가더니...

또 마트들어오나? 에이 설마~

 

간판이 올라가고 우리는 모두 올레! 외쳤지요.

우리동네에도 생겼다!!!

요즘 뜨고 있다는 롤러장~

 

수지국제롤러장이라는 80년대분위기의 간판과 뭔가 어색한 저 느낌...ㅋㅋ

 

<10시 오픈>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도 : 친절하지만 젊은사장님 및 알바들이라 그런가...묘하게 방방뜨는 느낌 있어요~(개인적느낌)

 

실내분위기 : 어두침침; 왜 시커멓게 인테리어 하신건지 이해가 잘;;

앉을곳도 아주 많지 않아요. 주말이나 사람 몰릴때 가보면 어수선어수선~

 

비용 : 평일 만원에 세시간

주말 만원에 두시간

(할인권도 팔고 있음)

정액권도 있으니....집 가까운 사람은 대놓고 타도 좋겠네요.

 

커피맛 : 평범

 

라면값 및 과자값 : 거의 2000원 이상.

 

 

동백롤러장도 가보고 여기도 그렇고

개인 보호장구는 챙겨가는게 나아요.

아이들 땀 엄청 흘리는데...첫타임 가면 그나마 낫지만,

오후 되면....아시죠? 그 땀에 절은 헬멧 씌워야합니다 -ㅅ-;;;;

 

 

 

 

팔당냉면 옆에 있어요.

덕분에 붐빌때 가면 주차 전쟁입니다.

제 지인은 저 흙길 옆에 세웠다가

차 밑에 쇠말뚝이 박혔어요.

예전에 저기서 뭐 농사짓고 철거하지 않은 쇠말뚝이...차에 박혀서 결국 견인 -ㅅ-;;;;

주차할때 조심조심 하시길...

 

 

 

몇달을 전자결재 안되더니 이제 드디어 되네요.

 

 

 

이용요금표

 

 

 

 

사진이 밝게 나왔네요.

원래는 더 어두워요.

 

그리고 노래 좀 밝은거 틀어주시지;

가끔 이상한 무슨...인디밴드? 유투브? 이런거 나와서 이상함;;;

 

 

 

 

주말은 이거보다 사람 많아요. 2배정도?

어린아이들은 주말 피하는게 낫더라구요.

큰애들도 컸다고 생각해서 애들만 보내는데

그 애들이 달리다보면 제동도 잘 안걸어지고

사고나면 애들이 부모도 없이 난감해하고;;;

그냥 너무 어린아이들은 평일에 가는게 낫겠더라구요.

 

 

 

 

여름이라 양말 안신고 오는 애들을 위해서 양말 팔더라구요.

초창기에는 구비 안되있더니

이제는 파네요 ㅋㅋ

 

 

몇달 사이에 장비들이 많이 낡았더라구요.

특히 고무줄 부분...

 

 

 

 

라면이나 과자, 음료수등은 여기서 이용합니다.

종류는 꽤 많아요.

 

방학이라 그런지

오전 첫타임에 갔는데도 사람 꽤나 많았구요~

3시간 넘게 잘 놀다가 나왔어요.

약간 시간 오바되도 굳이 돈 내라고 안하시더라는...

인심 좋으시네~ㅋㅋ

 

 

1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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