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수원광교 무료물놀이장 고래등공원 (고래등물놀이터)

여름이 오고,

방학이 되면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갈까~

늘 고민하게 되죠.

특히나 물놀이는

아이가 하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둥이들은 엄마 혼자 아이들을 케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고

비용도 무시를 못하죠.

4인가족하면 아무리 할인에 할인을 더해도 입장료만 10만원은 훌쩍 넘으니까요.

 

 

 

 

모해네는

집 근처 무료 물놀이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앞서 말한것처럼

비용, 아이의 케어, 아이의 만족도 등등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안전요원이 늘 있구요,

음식물도 다~준비해가도 뭐라하는사람 없구요.

뒤처리는 개인의 몫입니다.

가끔 보면 주변 카페에서 플라스틱 컵에 커피나 음료 마시고

그냥 두고 가는분들....

엄청 많아요.

음료 담긴채로 그걸 그렇게 버리고 가면

앞으로 수년내에 우리는 이런 무료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점도 있긴 합니다.

그늘에 있다고 해도 더운걸 참아야해요.

(엄마들 같이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주변에 커피집 꽤나 있는데요

커피에 반하다

요기 추천요.

개카페에서도 커피 싸게 판다고는 하는데

전 개를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

 

 

 

고래등공원 안전수칙

 

 

 

 

운영시간

6월 : 11시~오후5시

7,8월 : 11시~오후6시

 

정기휴장 : 매주 월요일

비정기휴장 : 우천시

 

40분 가동하고 20분 쉬어요.

(물봉선은 50분 가동하고 10분 쉽니다)

 

쉬는시간에 고래등은 물이 쫙~빠지구요

물봉선은 물이 빠지지는 않아요.

 

이물질 걸러내는 건 두군데 모두 안전요원이 처리해줍니다.

 

 

 

 

 

20분이 약간 길어서...(10분으로 줄여도 되겠는뎅 -ㅅ-)

아이들은 물이 나오기 5분전부터 안달나더라구요.

 

 

 

 

 

 

 

물이 나오면

엄마도 안찾고

신나게!신나게!

 

 

 

이날은 그늘에 있는데도

너무 더워....더위 먹은 속도 울렁거리고 컨디션 안좋길래

3시간 놀고 철수했어요.

물에나 들어갈껄....

 

 

 

 

 

평일인데도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사람 좀 있는편이었구요~

 

 

 

 

안전요원은 애들 들락거리는 입구에 앉아있어요.

 

물봉선도 가보고 고래등도 가봤지만

고래등 안전요원이 훨씬~열심히 일해요 ㅋㅋ

애들 단속도 잘 해주구요.

여기는 약간 루즈한 느낌.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붙어있어서

물봉선보다는 훨씬 주차하기 편해요.


 

 

 

고래등공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73-1

+네비에 안나오는 분들은 빛누리유치원 치면 나옵니다.

 

 

공영주차장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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