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나다니던 길이라도
어느 순간
꽃이 피고
새파란 하늘이 보이면
특별해지더라.
삶도
늘 그냥저냥
흘러가는 듯 해도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인해
순간이 특별해 지는 거겠지.
감사하는 일이 힘들어지는 요즘.
감사하고 감사하다....
하고 되뇌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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