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
모퉁이에 드는 해 & (하루하루)모해?
춘천여행 - 애니메이션 박물관

춘천여행 - 애니메이션 박물관 + 숯불닭갈비



 

어느날부터인가


엄마. 만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만드나요?

 

하는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해서 책을 보기도 하고

 

작은 책 귀퉁이에 졸라맨을 그려가며 설명했지만

 

만족스러운 대답이 아니었는지

 

더욱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싶어서


당일로 떠나게 된

 

춘천의 애니메이션 박물관.


용인에서 춘천까지 1시간50분 소요.




경치 좋은 북한강 둘레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탁 트인 강변 옆에 위치한 애니메이션박물관


규모도 크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전시관과 체험이 좋았어요.


 



 



 
주차장에서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넓은 정원과 구름빵집이 나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도 있고

 

1년뒤에 받는 편지를 넣는 우체통도 있어요.

 

추억 우체통이라고 하네요 ^^





 


 

춘천 애니메이션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아요.

 



 
전시관 내의 영화 상영 타임은 아래와 같으니

 

가실분들은 참고해서 동선 짜면 되겠네요 ^^
 


 
​로봇체험관은 4월부터니까

 

이왕이면 4월에 가보시면 더 많은 것들을 관람할 수 있겠어요.

 

 

1층과 2층의 배치도​



 
표 보여주고 들어가면 이런 입구가.....멋져요!
 
 
여기서부턴 1층과 2층의 내부.​















 

 

여러가지 관람이나 체험 중 아이가 제일 좋아하던 더빙관.

그낭 차례를 기다리면 되구요 (예약 X)

 

1팀당 10분정도 소요되는데 정말 좋아했어요.

더빙하고 파일을 집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집에서 아이랑 들으며 추억놀이 하기도 좋았네요.

 



 










 
1층과 2층을 다 돌아보고 나면 아이들이 약간 칭얼대거나 심심해할까봐

 

작은 키즈카페랑 에어바운스가 있습니다.



 옆쪽의 구름빵놀이터는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

신나게 놀고 나니 아이들이 배고프다 목마르다 난리여서....

 

구름빵카페로 갑니다.

 

 

그것은 다음 글에.... ㅎ

 

 

 

 

 

 

 

  Comments,     Trackbacks